취업가이드


 

  • 취업성공팁 스펙과 취업 - 스펙 좋은 그가 광탈하는 이유?

    최근 IBK 기업은행, 국민연금관리공단, 대학지적공사 등이 스펙 파괴 전형을 시행하고 있어 화제다. 불필요한 스펙은 배제하고 능력과 역량에 주목하겠다는 취지인데, 그럼 스펙이 모자라도 취업에는 문제가 없는 것일까?                                                                                        글. 신상진 원장(㈜미래경력개발원) 

     

    스펙 파괴 채용을 천명한 기업들은 정말 스펙을 전혀 안 보고 입사전형을 진행할까? 정답부터 밝히자면 ‘아니다’. 이력서에 스펙을 적는 난이 없어도 역량조서나 여타 전형기준 평가서 등으로 확인한다. 회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능력 있는 인재다. 그 능력의 유무는 바로 직무역량 관련 스펙을 통해 판단한다. 어중이떠중이 쌓은 스펙이 필요 없다는 것이지, 부가가치 창출 능력을 안 본다는 것이 아니다. 이마저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은 영리집단인 기업으로서는 어불성설이다.

    기업이 요구하는 스펙과 취업준비생들이 생각하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결론부터 속 시원히 말하면, 지원한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스펙이다. 그 밖의 사항은 스펙이라고 하기 어렵다. 이를테면 친구들이 한다고 해서, 나만 안 하면 처지는 것 같아 준비하는 것이 그렇다.

    마찬가지로 내수산업의 영어 한마디 쓸 일 없는 직무에 지원하는 이에게 어학연수는 외화낭비일 뿐이다. 반면 무역이나 해외영업에 지원한다면 외국어 능력은 필수다. 그러니 스펙을 쌓기 전 깊이 생각을 해볼 일이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이 지원 직무와 관련 있는가? 직무와 연관 없는 인턴 경력과 자격증, ‘어디든 걸리겠지’ 식의 저인망 지원으로는 취업시장에서 백전백패다.

    l 지원직무가 요구하는 역량이 ‘스펙’…남들 따라 준비하는 것은 금물 l

    일찍이 진로설계를 하고 그에 따른 전공을 선택해서, 지원업종 및 직무가 요구하는 스펙을 맞춤형으로 준비한다면 취업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뭘 해야 할지, 어떤 걸 하고 싶은지 모르는 상태로 전공을 선택하고 대학생활을 했다면 학력은 이미 수정하기 어려운 과거시제이다. 다만 역량은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는 현재시제이자 미래시제이다. 그러니 경험과 역량을 지원직무와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상호간의 유기적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낸다면 희망은 있다. 반대로 대학 간판만 믿고 스토리텔링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광탈(광속으로 탈락)하기 십상이다. 

     

    남자라면 군대 보직도 되돌아보자. 그만큼 좋은 경력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해군 기관병 출신이 조선소 엔진룸 생산관리에 지원한다면 어떤 면접관이라도 눈여겨볼 것이다. 취사병 출신이 식품회사 생산관리를 하고, 운전병 출신이 엔진 조립회사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공병 출신이 건설회사를 지원한다면 어떨까? 학점을 능가하는 훌륭한 경력이고 직무 경험이다.

     

    감히 이야기하자면 스펙은 어떤 형태의 입사전형에서든 반드시 필요하다. 단, 지원직무와 밀접한 스펙만이 필요충분조건이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하자. 남들이 하니까 따라 하는 스펙은 진로를 가로막는 장애물에 불과하다.   

     

    -<월간내일> 9월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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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황당면접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인 입사지원팁!

    황당면접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인 입사지원팁!

    기다리고 기다리던 면접 전화 한통 ! 

    지원했던 회사의 면접 전화라면 반가울 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예상 외로 많은 구직자들이 '면접 환경, 회사 인사담당자의 태도' 때문에 입사 포를 한다고 합니다. 

    요즘 같이 힘든 취업난에 '입사 포기' 라니.. 이유는 무엇일까요 ? 

    오늘은 구직자가 취업을 포기 할 수 밖에 만드는 꼴불견회사, 황당면접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인공고에 나온 연봉이랑 다르잖아 ?

    인터넷에는 경리사무직, 연2000만원, 상여금 별도, 신입/경력무관으로 되어있던 구인공고! 

    신입지원자임에 불구하고  "경력무관"이라는 공고 내용만 믿고 지원한 구직자 B양!

    면접이 시작하면서, 구인공고에 제시 된 연봉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니 인사담당자의 태도는 확 돌하게 됩니다. 

    "아... 인터넷에 보던 것은 경력자 기준이구요~, 지원자 OOO님은 경력이 별로 없기 때문에 

    연1200만원으로 책정 될 것입니다. "

    "네 ? 구인공고에는 별다른 경력무관으로 연2000만원으로 확인했는데 "

    "그럼 잘 못 보신게 맞습니다. 저희는 연2000만원에 맞춰드리기 어렵습니다" 

    "..... (아 뭐야 !! 기껏 시간 내서 면접 보러 왔는데, 아예 부르질 말던가 !!) " 

    구직자 B양은 울분에 터지지만, 면접장에서는 말 한마디 못 꺼낸 채, 회사를 나오게 됩니다.

    많은 구직자 분들이, 채용공고 상에 나와있는 구인조건이랑, 면접시 제시하는 조건이랑 

    달라서 황당한 면접 경험을 하신 적이 있을 텐데요. 

    가급적 입사지원 할 때 정확하게 공고가 게시되어있는 곳으로 지원하는 편이 좋습니다. 

      조건과 맞지 않는 황당면접 피하려면 ?

    - 구인공고가 꼼꼼하게 게시되어 있는 곳으로 지원하자. 

    -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통화해보자 

    (다만 구인공고 중 전화 사절인 곳은 통화하지 말자)


    우리 회사는 일이 좀 많아서, 주말에도 나와야하고.. 

    하지만 추가지급금은 역량에 따라 차등 지급 될 수 있습니다. 

    일이 많은 회사, 주말, 야근은 필수로 해야한다는데, 연봉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꺼낼 때 흐릿해지는 면접관!  당연히 구직자 입장에서 황당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퇴근 시간 없이 야근하면서 수당도 없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죠. 

    사실 '연봉' 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잖아요 ? 

    면접 당시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말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이와 같은 직장에 취업 했을때, 견디다 못해  퇴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말, 야근, 특근의 보상 없이 일하라는 회사 !! 

    고용노동부에서 정한 '근로기준법' 을 위반하는 회사는 피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주 40시간을 근무하고, 그 외 초과근무한 시간에 대해서는 

    시간 외 수당으로 급여를 지급 해 줄 수 있도록 법적으로 규정 되어있습니다. 


     

    지금 면접을 보러 온 건지, 호구조사 하는 건지.. 남자친구 이야기는 왜 묻는거지?

    여성지원자 분들이라면 한 번쯤 면접에서 위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분명 자신은 면접을 보러 갔는데, 가족사 부터 시작해서 코치코치 묻는 면접관!

    면접을 보는 상황이니 만큼, 대답을 피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기 그지 없겠죠. 

    앞으로 이 면접관이 자신과 같이 일하게 되는 '상사'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면 

    취업하더라도 썩 좋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올 것입니다. 

    나도 회사를 선택 할 권리가 있다 ! 맞춤 인재로 보이기 위한 노력 

    회사는 '나' 를 채용 해주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구직자 본인도 회사를 '선택 할 수 있는 권리' 가 있습니다. 

    당장 취업이 급한 마음에,  '묻지마 지원' 으로 수십개의 이력서를 회사에 보낸 경험도 있을텐데요. 

    회사를 선택하기 전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취업 분야를 설정하고

    그 다음에 전략적으로 맞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맞춤 지원을 위해선 사전에 기업에 대한 조사는 필수이다 보니,

    당연히 지원에도 신중을 가 할 수 밖에 없겠죠 ?   

    위와 같이 '맞춤 인재' 로 보이기 위한 입사 방법으로 구직활동을 한다면 

    선택 되어야 하는 구직자가 아닌, 회사를 선택하는 구직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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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면접실수를 피하기 위한 취업팁

    면접에서 이런 질문은 하지말자 ! 면접실수를 피하기 위한 취업팁


    많은 취업준비생들은 취업을 위해 꾸준히 회사에 이력서를 보내는 것은 기본이죠. 

    서류 제출 후 기다리리는 면접 전화 때문에 마음이 초조하기만 할텐데요. 

    행여나 휴대폰으로 받지 못한 전화가 회사인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걸어본적도 종종 있을 것입니다.  

    그러다 오게 되는 반가운 면접전화 한통 !! 

    반가운 동시에 마음의 부담감도 생기게 될 것입니다.

    " 면접, 어떻게 해야 되지? " 

    " 면접 준비 할 수 있는 책이라도 봐야하나 ?" 

     

    취업준비생들의 밤 잠을 못 이루는 밤 ! 특히 첫 면접을 치루는 경우라면, 

    면접 상황을 겪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 면접에서 이런 질문는 하지말자! " 라는 주제로 

    여러분들께 면접에서 실수하지 말아야 할 팁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1. 여기는 주로 어떤 일을 하는 회사 인가요 ? 

    '일단 되고 보자!' 라는 마음으로 지원한 회사 

    면접 진행 중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해보세요' 라는 면접관의 말에

    자신도 모르게 '여기는 주로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가 ?' 라고 말해버린 경우입니다.

    본인의 의도는 회사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질문을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회사에 대한 정보를 찾지 않은 채, '묻지마 지원' 이라는 표시가 확 드러나게 됩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도 황당 할 수 밖에 없겠죠.  당연히 이런 지원자는 절대 채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수를 피하기 위한 취업팁 !    "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는 기본 "

    급한 마음에 지원한 회사 !  사전에 회사에 대한 이해 없이 보러간 면접은 

    불합격의 고배를 마실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 뿐만 아니라 회사가 속한 산업군, 직무에 대한 이해는 필수 입니다. 

     


    
     

    2. 혹시... 합격 통보는 언제 하나요 ? 채용되면 언제쯤 일 할 수 있는건가요 ?

    분명 채용공고에 명시가 되어거나, 면접전에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통보' 에 대해 질문하는 경우입니다. 한술 더떠서 언제부터 일 할 수 있는지까지도 말입니다.

    본인은 급한 마음에 내 뱉은 말이 치명적일 수가 있습니다.

    면접관이 언제부터 일 할 수 있는지 질문을 하기 전에는 먼저 나와서는 안 되는 질문입니다.

    최소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각 기업의 전형일정 등에 대해

    기록하고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실수를 피하기 위한 취업팁 !    " 나는 준비된 지원자 !  나만의 취업 노트를 만들어보자 "

    취업노트란 ? 각 기업의 전형일정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나만의 노트입니다. 

    각종 지원기업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도

    기록하여 수시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정리 해놓는 것인데요. 

    위와 같이 꼼꼼히 정리해놓는 습관은 위와 같은 실수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3.  수습기간이 좀 긴 것 같아요 ~

    모든 회사에는 '수습기간' 이라는 것이 주어져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입사 후 짧게는 1개월에서 3개월정도의 기간의 수습기간을 두는 편입니다.

    "저희 회사는 평균 3개월의 수습기간을 두지만,  업무 숙련도에 따라 1개월만에 수습이 끝날 수 있습니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위와 같은 면접관의 대답이 달갑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3개월 이라는거야 ? 아니면 1개월이라는 거야.... "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구직자의 경력유무와 관계 없이

    같이 일해보지 않는 이상  '검증 되지 않은 사람' 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회사가 '수습기간' 을 두는 것입니다. 

    수습기간은 취업 후 본인의 역량에 따라 바뀔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면접에서 이런 질문은 하지말자 ! 면접 실수를 피하기 위한 취업팁에 알려드렸는데요.

    면접은 누구나 결코 통과하기 쉽지않은 어려운 점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준비된 지원자는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면접준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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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취업면접 공략비법 <호감가는 첫인상 만들기>

     

     

     

    ‘첫인상이 면접에서 당락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가장 허탈해할 사람은 바로 면접 예상질문 및 답변을 준비하고 연습한 취업준비생이 아닐까. 하지만 첫인상도 면접 예상질문처럼 미리 준비하면 인사담당자에게 충분히 호감을 줄 수 있다.

     

    우선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표정, 말투, 자세, 복장, 인사, 외모, 시선처리, 목소리 등이 있다. 이를 기준으로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의 표정,언어습관, 말의 속도 및 명확성, 의미전달력, 태도의 적극성, 예절 및 자세, 단정하고 깔끔한 복장, 청결상태, 진지한 시선교환, 음색 등을 관찰하고, 지원자가 ‘적극적이고 성실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인지를 판단한다. 

     


    
     


    면접은 함께 일하고픈 사람을 찾아내는 과정

    그 다음 인사담당자는 지원자가 회사와 어울리는 사람인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내용이 사실인지, 다른 지원자와 다른 점은 무엇인지를 확인한다. 이때 중요한 점은 지원자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아닌 ‘해당기업과 함께 일해도 괜찮을 만한 사람’으로 스스로를 어필해야 한다는 것이다.
    좀 더 이해가 쉽도록 소개팅 상황을 떠올려보자. 우리는 소개팅을 할 때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고 이상형은 누군지 궁금하므로 질문을 하며 행동과 표정, 어투를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유추해 내려고 한다. 이때 상대방이 단정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에 단추가 몇 개 떨어진 옷을 입고,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어두운 표정으로 묻는 말에 건성으로 대답한다면 여러분은 과연 마음에 들어 할까?
    또한 소개팅을 성사시키기 위해 상대방의 말에 무조건 동의하는 모습을 보여서 만남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가정해보자. 만약 그 이후 자신의 본 모습이 드러나게 되면 상대방이 나에게 계속 호감을 가질 수 있을까? 아마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이처럼 ‘함께 일해도 될 만한 사람’으로 어필하라는 말은 스스로를 과대포장하거나 가장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상, 추구하는 목표, 비전 등에 대해서 상세히 조사하여 숙지하고 그에 적합한 모습을 이끌어내 솔직하고 진지하게 보여주라는 것이다.
     

    나를 알고 기업을 알면 백전백승

    면접 시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의 이력서를 통해 대학 재학기간과 전공 및 졸업 평점, 가치관, 취미, 구직기간, 어학능력, 직무관련 자격, 희망직무 및 연봉, 공모전 입상 및 인턴경험 등에 대해 질문한다. 또한 자기소개서를 통해 확인한 대인관계, 의사소통, 창의성, 정보기술 활용, 적응력, 전문성, 문제해결 등과 관련된 지원자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직접 듣고 싶어 한다.
    이때 자신의 이야기를 기업의 직무와 잘 결합시켜 자기소개서 에 기재한 후 면접에서 표현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에 대해, 동시에 기업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역량을 진단하고 강약점을 분석하여 정확히 판단하면서 기업의 핵심정보도 상세히 파악해두도록 하자.
    짧게는 5분, 길게는 30분 동안 기업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긴장하여 안 좋은 습관들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소에 밝은 표정과 기본예절을 습관화하고 부단한 모의면접 경험으로 면접 매너를 자연스레 체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 전신거울을 보면서 연습하면 자신의 표정과 자세를 보면서 즉각 개선할 점을 찾아낼 수 있다. 자신의 면접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모니터링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영상을 보면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어 실전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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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타산지석, 면접 꼴불견 BEST 5 - 5

    #. BEST 1 ㅣ 거만한 면접자 & 잘난척 하는 면접자 _ 안하무인!!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인성!

     

     

    많은 면접관들이 면접자의 실력보다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인성인 것인데요. 실력이 있고, 경험이 많더라도 이를 만천하에 드러내고자 다른 면접자 혹은 면접관을 무시하거나 깔보는 거만한 태도로 면접에 임한다면 '제가 면접관'이라도 불합격을 시킬 것 같네요.

     

    저 역시 이러한 면접자를 본 적이 있습니다. 대기업 인턴이 되기 위한 최종관문. 해외유학파로서 자신의 영어실력과 학력에 큰 자부심이 있었던 한 면접자는 시작부터 유창한 영어로 쏼라쏼라를 쏟아낸 후, '저는 유학파'라는 단어를 굉장히 거슬리게 사용했습니다.

     

    면접에 참석하면 다른 면접자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적당한 리액션을 해주던 저로서도 영~불쾌하더라구요. 심지어 대답을 하면서 면접관들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계시죠?' 라는 식의 뉘앙스로 대답을 하는 것을 보고 '아, 그래도 꼴찌는 안하겠다'는 안심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연히 그 제임스는 떨어졌고, 저는 다행히 합격하여 즐거운 인턴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자신의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사실 최종면접까지 온 사람들이라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취업할 경우 다시 교육시켜야하는 것까지 거의 비슷하죠. 때문에 중요한 것은 '인성' 입니다. 다른 면접자들을 존중하고, 예의바르고 겸손하되 할 말은 정확하게 하는. 올바른 인성과 실력의 조화. 그 것이 면접관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겪은 면접 꼴불견 사례들을 통해 어떤 자세로 면접에 임해야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자세를 바탕으로 많은 공부와 연습, 경험이 쌓여야 어떤 면접에도 당당히 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너무도 어렵게 느껴지는 취업의 문. 그 최종문턱인 면접. 막막하더라도 우리 모두 힘내서 스스로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청춘으로 거듭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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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타산지석, 면접 꼴불견 BEST 5 - 4

     

    또한 취업면접보다(취업 면접의 경우 정말 많은 준비를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덜하다) 대외활동, 동아리, 인턴 등의 면접에서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동문서답' 입니다. 면접의 기본이 바로 묻는 말에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간결하게 대답하는 것임에도 이 기본을 놓치는 것이죠.

     

    이런 동문서답도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지는데요. ▲ 자신이 준비한 말을 다 하려고 하다보니 묻는 말에 대한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경우와 ▲ 정말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도 딴 소리를 하는 경우입니다. 두 가지 모두 면접에서 최악의 꼴불견인데요. 한 인사담당자의 말을 빌리면 '논술 시험에서 묻는 문제에 대한 답을 쓰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가사를 적어놓는 꼴'이라고 하네요. 꼭 명심하고 준비해야겠죠? 

    #. BEST 2 ㅣ 지각하는 면접자 & 민폐 끼치는 면접자 _ 약속과 배려 


     

     

    한 해외봉사단 면접을 볼 때 였습니다. 허겁지겁 한 남자가 뛰어들어오더니 가방을 테이블에 던지듯 놓아두고 서둘러 자신의 면접순서를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면접팀은 이미 면접장에 들어간 상태. 결국 그는 다음 조에 편입되어 면접을 치렀습니다. 

     

    땀 범벅에 분위기도 망치고, 함께 들어가게 되는 뒤의 면접조에게 까지 피해를 끼치는 면접자. 정말 최악이죠. 각종 취업커뮤니티의 설문조사 마다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면접 최악의 꼴불견 중 하나. 바로 지각하는 면접자 입니다. 시간 약속은 곧 자신의 성실도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까지 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반드시 지켜야 겠죠? 

     

    또한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갑자기 화장실을 간다고 하거나, 전화를 한다거나 하는 행동으로 함께 면접을 보는 사람들의 분위기를 망치는 면접자 역시 꼴불견 사례로 자주 언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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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타산지석, 면접 꼴불견 BEST 5 - 3

    #. BEST 3 ㅣ 동문서답 면접자 & 혼자 외워서 줄줄 말하는 면접자 _ 면접의 기본 '묻는 말에 정확히 답하라' 

    "(면접자) 저는 열정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저는 3학년 때 OO 동아리에서 회장을 맡아 많은 회원을 유치하였고, OO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아, 그리고 또 저는....아 죄송합니다.....어 그래서", 

    "(면접관) 아 OOO씨 긴장을 푸시고 편안하게 말씀하세요. 저희가 다 떨리네요."  

     

    위의 경우는 면접에 대한 경험이 충분치 못하여 자신이 해야할 말을 전부 외워서 하는 많은 면접자들이 순간의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언제든 겪게되는 실수입니다. 스스로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준비가 더해지는 면접에서 자신이 할 멘트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쏟아낸다면' 과연 어려운 면접이란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본 위의 친구 역시 가벼운 서포터즈 면접이었음에도 많은 긴장을 한 탓에 차렷자세로 서서 굳은채로 말하던 멘트를 세번이나 잊었고, 면접관들이 친절하게 심호흡을 유도해주는 굴욕(?)까지 당했습니다. 이 친구가 합격자 명단에 들지 못했음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죠. 외워서 말하는 것은 면접관들도 다 압니다. 절대 외우지 말고, 말을 하세요! 그 연습이 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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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타산지석, 면접 꼴불견 BEST 5 - 2

    #. BEST 4 ㅣ 의지박약 & 조사 및 준비의 부족 _ 의지와 열정없는 지원자 


    "(면접 대기실에서) 저는 사실 이 브랜드가 ㅇㅇ카드에서 하는 것인 줄도 몰랐었어요. 지하철 타고 오다 알았네요" 

    "음...축구가 좋아서 지원했습니다. 보는 것도 좋아하고, 하는 것도 좋아하고....." 

     

     

    종종 자신이 서류나 필기에 합격해서 면접을 보러 왔으면서도 '나는 이곳에 큰 관심이 없다. 그냥 연습삼아 온거다.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도 사실 잘 몰랐다'라는 태도를 고수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딱히 이 회사 혹은 이 활동을 안해도 그만이다라는 식의 태도로 옆 사람까지 의욕을 꺾어 놓은 경우가 생기는데요.

     

    면접에 참여해서도 시종일관 의욕이 없고, 의지가 부족한 모습으로 성심성의껏 대답하지 않거나 회사나 관련 내용에 대한 아무런 준비나 조사없이 무작정 오는 사람들이 제가 본 꼴불견 중 하나입니다. 500대 1의 경쟁률로 떠나는 전액무료 해외탐방 프로그램이었고 5000명 중 20명만을 뽑은 면접이었음에도 전혀 의욕없는 태도와 자신감 없는 목소리로 일관했던 23살 그 청년.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죠. 

     

    설사 자신이 관심이 없다하더라도. 떨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더라도. 함께 면접을 보는 사람들과 면접관.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프로 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면접에 임하는 자세를 길러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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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타산지석, 면접 꼴불견 BEST 5 - 1

    - 직접 본 면접 꼴불견으로 알아보는 면접 팁 - 

     

     

    취업포털 인쿠르트가 기업의 인사담당자 2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사담당자들 중 90.9%가 '면접장에서 꼴불견 지원자를 만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지원자의 면접 태도 (면접대기부터 면접중까지)가 면접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답변 역시 94.2%로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요. 그만큼 면접에서의 태도가 최종합격과 직결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취업면접은 물론 대입, 대외활동, 동아리 면접까지 이제 면접은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 겪게되는 당연한 과정입니다. 때문에 기본적인 에티켓과 태도는 반드시 숙지해두어야 할 필수사항입니다. 이에 제가 취업, 대외활동 면접자 혹은 면접관으로 참여하며 마주했던 면접 꼴불견 BEST 5를 통해 면접시 가져야할 태도 및 팁을 전하고자 합니다. 

     

    #. BEST 5 ㅣ 과한 패션, 자유로운 언어구사, 불량한 자세, 감정조절 실패 _ 기본 매너가 부족한 면접자 

    "요즘 대세는 바로 움짤이죠. 움짤을 만들어서 카스나 페북에 올리면 젊은 층의 쩌는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같은 면접자로서 참여한 한 건설회사 홍보대사 면접에서 직접 들은 말을 98%이상 그대로 옮겨 적었습니다.  

     

    노란머리에 가벼운 야구점퍼를 입고온 그 여성 면접자는 접어올린 청바지만큼이나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는데요. 시종일관 줄임말과 비속어를 사용해서 듣는 저 역시 확실히 기억 할 수 밖에 없는 강렬한 면접자였습니다. 홍보대사 면접이었기에 자신의 활발한 성격을 어필하려는 의도였으리라 긍정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결국 그 친구는 합격자 명단에서 볼 수 없었는데요. 이후 합격자들이 모여 처음으로 하는 식사자리에 당시 면접에 참여하셨던 부장님이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면접에 대한 피드백이 자연스레 오고가던 중. 해당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부장님 왈 "움짤이 뭐죠? 카스는 맥주를 말하나요? 젊은층이 쓰는 말을 그대로 쓰면 면접관들이 알아듣기도 힘들 뿐더러, 줄임말의 경우는 정말 싫어하는 면접관이 많습니다. 최대한 쓰지 않는 편이 좋아요. 물냉 비냉도 가능한 안쓰는게 좋습니다. 또한 면접 시의 자세 역시 면접에서 매우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아, 그리고 울지마세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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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면접시험 떨리지 않는 방법?” 법륜스님의 대답

    최근 강연장에 20대, 30대 젊은 친구들이 부쩍 많이 늘어났습니다. 아주 솔직하고 구체적인 현실 문제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지다 보니 강연장 분위기가 무척 흥미진진해졌습니다. 취업과 진로 고민에 대해 묻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면접시험에서 긴장되고 떨리는 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되는지 물었던 한 친구의 질문과 스님의 대답이 가장 인상적이어서 함께 나눕니다. 면접시험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질문자 : 2주 뒤 중요한 면접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질문 드리니까 떨리고 긴장됩니다.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떨리지 않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면접 시험을 떨리지 않고 잘 보고 싶어요.

     

    - 법륜스님 : 나는 40년 동안 연습한 것을 자기는 그저 먹으려고 하네요. (청중들 웃음 하하하) 안 떨리는 방법은 없어요. 잘하려고 하기 때문에 떨려요. 잘할 생각이 없으면 하나도 안 떨려요. 사람이라는 건 누구든지 다 잘하고 싶기 때문에 떨리는 건 당연해요.

     

     면접 보러 갈 때 억지로 보러 가면 하나도 안 떨려요. 물어보면 대충 대답해 버린다 생각하면 안 떨려요. 면접 봐서 합격해야 되겠다 했을 땐 안 떨릴 방법이 없어요. 이 회사에 미련을 갖지 마세요. 꼭 합격되어야 된다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덜덜 떨어서 면접 떨어지면 죽을 거예요? 아니잖아요, 그러면 또 다른 회사에 가야 될 거잖아요.

     

     시험에 목을 매달기 때문에 100% 떨려요. 연습 삼아 임하면 좀 덜 떨려요. 너무 목을 매달지 마라 이런 얘기에요.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데요. 시험이나 면접보러 갈 때, ‘이번에 꼭 되어야 된다’ 그런 생각하니까 떨릴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나는 앞으로 10번째 가는 곳이 직장이다’라고 정해놓고 ‘지금부터 9번째 회사까지는 연습이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9번쯤 면접 연습하면 잘할 수 있겠죠? 자기는 연습 없이 단박에 합격하려고 그래요. 그런 마음으로 임하다가 중간에 5, 6번째에 재수 없이 합격이 되면 그냥 가면 되고요. (청중들 웃음 하하하)

     

     인생을 너무 욕심내지 마라. 돈 많이 벌려는 것만 욕심이 아니고, 노력 없이 한 번에 뭐를 하려는 것도 욕심이에요. 떨어졌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연습을 여러 번 해본다. 너무 목매달면 안돼요. 너무 요행을 바라면 안돼요. 갓 바위에 올라가서 빌고, 부적을 쓰고, 벼락 맞은 대추나무 염주 그런 것 찾고 우리는 이렇게 자꾸 현혹이 돼요. 너무 목매달면 안돼요. 그러면 알고 있는 것도 못쓰고 알고 있는 것도 대답을 못해요. 편안하게 하세요.

     

    - 질문자 : 네.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한 친구가 스님의 대답을 듣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청중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잘하려고 하는 욕심 때문에 긴장되고 떨리게 된다. 특히 시험은 거기에 목을 매달기 때문에 더욱더 떨릴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연습한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임하면 오히려 결과도 좋아진다. 오늘도 역시 스님의 대답은 명쾌했습니다. 특히 10번째 면접시험 보는 곳이 내가 갈 직장이다 이렇게 마음을 먹으라는 답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음 먹으면 9번째까지는 편안하게 면접시험을 볼 수 있겠구나. 그러다가 중간에 합격하게 되면 취업하면 되는 것이고요. 이렇게 편하게 임하면서 또 실제 결과도 좋게 날 확률이 높은 이런 방법에 크게 공감이 갔습니다. 또 노력 없이 한 번에 뭔가를 이루려고 하는 욕심을 지적해주는 것 같아 뜨끔했지만 명확한 처방이 된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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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직종별 면접 수트

    아무리 능력 있고 스펙이 좋으면 뭐하리. 스타일링 센스가 없다면 면접에서의 최종 합격은 물 건너갈 수도 있다. 면접관 앞에서 입 뻥긋 안 하고 10점 더 플러스 받는 스타일링 팁. 

     

    대기업 & 공기업   

     

    다른 직군보다 보수적인 면이 강한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최대한 단정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짙은 네이비 수트는 신뢰감을 주며, 여기에 사선 무늬 타이를 매치하면 차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검정색 구두로 안정감 있는 스타일링을 마무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계


    금융계에서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믿을 만한 인상을 풍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밝은 브라운 컬러 정장은 부드럽고 샤프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금융계에서 선호하는 컬러입니다.  

    스트라이프 타이와 깔끔한 뿔테 안경으로 정확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공계

     

     

    활동적이면서도 진취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이공계와 IT 업계에서는 단정한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틀에 박힌 듯한 정장 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비나 그레이의 기본 정장에 컬러풀한 타이정도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광고기획 & 홍보

     

     

    

    다양함을 요구하는 분야인 만큼 활동성, 친화력, 업무 추진 능력을 요구합니다.

    다른 업계보다 좀 더 자유롭고 세련되게 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장을 입을 때 상의와 하의가 서로 다른 세퍼릿 정장을 입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자신만의 젊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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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면접에서 떨어지는 12가지 방법?? - 4

    10. 열정과 창의성을 없애라  

     

    사례

    대학 평균 성적 4.0이 넘는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의 D군. 자신보다 학점은 낮은데도 쉽게 취업에 성공하는 친구들을 보면 마냥 부럽기만 하다.

     

    답변  

    같은 조건이라도 신선한 열정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지원자가 면접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기 마련이다. 예전 지원자 중에 자신의 이력을 회사 사이트 디자인에 맞춰 상품으로 판매해 보고 싶다는 지원자도 있었고, ‘타임’지 기사 형식으로 자신을 설명한 글을 써냈던 지원자도 있었다. 지원자의 홍수 속에 살아남으려면 신선함을 갖추는 것이 좋다.
    위메프 오세창 과장

     


    11. 답변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하라

     

    사례

    K군은 오래 생각하는 편이다. 면접 때 받은 질문에 한참 생각한 뒤 대답하고 보니, 면접 관들에게 부정적으로 평가될까 걱정이다.

     

    답변  

    무조건 빨리 대답해야 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에 쫓겨 대답하는 것보다 차분하게 대답하는 편이 낫다. 생각하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안 되지만, 그래도 차분하고 조리 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좋다. 빨리 대답하려다 동문서답을 하거나 말을 계속해서 더듬으면 면접관들에게 제대로 내용 전달이 되지 않아 상당한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팔도 유정배 대리



    12. 무조건 자신만의 독특함으로 무장하라


    사례

    톡톡 튀는 끼와 아이디어의 소유자 L양.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본인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사람임을 어필했고, 결국 최종 면접까지 왔다. 그러나 임원진으로부터 “당신은 조직 생활에는 안 어울릴 것 같다”는 청천 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답변  

    독특함과 창의성을 무기로 내세운 것은 좋게 볼 수 있지만, 그 행동이 지나치면 임원진에게 조직 활동에서 문제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 될 수도 있다. 면접의 최종 목적은 우리 조직에 맞는 사람을 뽑기는 것에 있다. 따라서 아무리 창의적이고 튀는 아이디어라도 지원하는 회사에 맞게 대답해야 합격할 수 있다.
    팔도 유정배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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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면접에서 떨어지는 12가지 방법?? - 3
    7. 스펙은 무조건 쟁여놓고 봐라

     

    사례

    G군은 흔히 말하는 ‘스펙의 왕’이다. 대기업 입사를 위해 각종 어학 시험과 대외 활동, 인턴까지 상당히 많은 경험을 갖춘 ‘준비된 남자’다. 하지만 그 수많은 스펙도 면접관들 앞에선 무용지물이다.

     

    답변  

    요즘 회사들은 스펙이 많고 적은지만을 보지 않는다. 그러므로 스펙을 어떻게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게 포장하느냐가 중요하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스토리텔링인데, 지원자들은 그 이야기 내에서 최대한 진정성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제주대학교 HRA 과정 이갑수 교수


    8. 나의 주장에 아무도 반박하지 못하게 만들어라


    사례

    토론형 면접에 참여한 J양. 2년간 교내 토론 동아리에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경쟁자들 주장을 모조리 반박해버리는 성과를 올렸다. 마치 이순신 장군이 왜선을 몰살시키듯 말이다. 하지만 그 회사는 더 이상 J양을 불러주지 않았다.

     

    답변  

    면접에 임할 때는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타인과의 융화력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조직은 상호 간 협력과 배려 속의 움직임이기 때문에 독선적인 태도는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타인의 주장을 전적으로 반박하기보다는 ‘그 주장을 인정하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라고 자연스럽게 논리를 펴나가는 것이 좋다.
    팔도 유정배 대리


    9. 남의 부족한 2%를 네가 채워라


    사례

    면접 준비에 온 힘을 쏟아 부었던 I군. 옆에 앉은 지원자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자 본인이 대신 말했다. 뿌듯해하던 찰나, 면접관은 “내가 당신한테 질문했나요?”라며 오히려 핀잔을 준다.

     

    답변  

    지원자들의 이런 행동을 ‘오버’라고 생각해 대부분의 면접관은 감점을 부과한다. 면접관들은 i군이 아닌 옆 사람의 답변을 듣기 위해 질문 했다. 면접관이 질문을 하는 것은 업무적 지식을 시험하기 위함이지만 순발력과 상황대처 능력을 보려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타인 질문을 가로채는 행위는 면접관이 그 사람의 순발력과 상황 대처 능력을 시험할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다.
    제주대학교 HRA 과정 이갑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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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면접에서 떨어지는 12가지 방법?? - 2
    4. 전문가인 척하라

     

    사례

    직무 면접에서 면접관들로부터 엄청난 칭찬을 받고 최종 임원 면접에 올라간 D양. 이번에도 면접관의 질문에 직무 면접 때처럼 자신의 전공 지식을 전문 용어를 활용해 유창하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말하던 도중 “그만하라”는 핀잔을 들었다.

     

    답변  

    보통 직무 면접에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실무자가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그래서 전문 용어를 적절히 섞어 쓰면 커뮤니케이션이 잘 될수도 있다. 그러나 임원 면접은 다르다. 임원 면접에 참여하는 면접관들은 오히려 실무 관련 전문가가 아닐 가능성이 크므로 잘난 척한다는 이미지를 받기 쉽다.
    연세대학교 장학취업팀 한인철 차장


    5. 길게 답해라


    사례

    2대2 면접을 보고 온 E군. 질문에 청산유수처럼 대답했고,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반면 옆자리 지원자는 질문이 나오자 비교적 간략하게 대답 했다. 왠지 면접관들 반응은 옆자리 지원자에게 더 좋았던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답변  

    질문에 대한 대답의 길이가 합격 여부를 판가름하는 것은 아니다. 굳이 말을 길게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똑 부러진 대답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 오히려 답변의 길이만을 채우기 위해 사족을 붙일 경우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답변의 길이에 신경 쓰지 말고 질문 의도에 맞게 똑 부러진 대답을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욱 도움될 것이다.
    연세대학교 장학취업팀 한인철 차장


    6. 순도 100%의 모습을 보여줘라


    사례

    F양은 평소 친구들로부터 “외모 관리 좀 하라”는 핀잔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그녀는 외모보다 공부에 더 투자 하는 게 낫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번번이 면접 때마다 낙방하자 차츰 위기감이 들기 시작한다.

     

    답변  

    동등한 실력의 지원자들이 있다면, 호감형 외모를 가진 사람을 선호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것은 흔히 말하는 ‘취업 성형’과는 다르다.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잘 어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장기간의 꾸준한 관리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과 패션 코디를 찾고, 표정을 밝게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호감형 외모를 만들 수 있다.
    연세대학교 장학취업팀 한인철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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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면접에서 떨어지는 12가지 방법?? - 1

    ‘자소서 수백 장을 쓰고 회사 수십 군데에서 면접을 보았건만, 나는 왜 자꾸 합격 문턱에서 좌절하는 걸까?’ 이렇게 생각하는 취준생을 위해 면접에서 떨어지기 위한 12가지 방법을 준비했다.

     

    1. ‘입사’만 생각하라

     

    사례

    대학 4년 내내 대기업 입사를 원했던 B군. 그는 면접 때마다 “이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4년을 기다려왔습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에게 합격 통지서는 오지 않았다.

     

    답변  

    ‘무슨 일을 하고 싶고, 그게 왜 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 구체화 시켜야 한다. “입사하고 싶다!”는 건 지원자 모두가 원하는 바이고, 당신만 할 수 있는 대답도 아니다.
    JTBC 김지원 대리


    2. 가벼운 농담을 해라


    사례

    H양은 입사 면접 때 좋은 이미지를 얻기 위해 긴장된 면접장의 분위기 속에서 가벼운 농담을 몇 차례 던졌다. 그 결과, 면접장 분위기는 더욱 차갑게 얼어붙었다.

     

    답변  

    최종 면접의 경우 인사 담당자가 아닌 기업의 임원이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보수적 성향이 짙으므로 무턱대고 가벼운 농담을 던지는 것은 위험하다.
    제주대학교 HRA 과정 이갑수 교수


    3. ‘나’를 빼라


    사례

    면접장에 와서 이 회사는 어디가 좋고, 이런 점이 마음에 들고… 온갖 미사여구를 남발한 회사 칭찬 일색의 면접을 마치고 뿌듯하게 면접장을 빠져 나온 H군. 당연히 뽑힐 줄 알았건만 돌아온 대답은 NO였다.

     

    답변  

    회사를 칭찬할 수 있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수많은 지원자와의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나’를 어필하는 것이 우선이다. 자기 소개서를 쓸 때도 본인의 가치관이 잘 드러날 수 있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슈페리어 김태훈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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